트로트의 열풍이 불면서 트로트 가수 행사비 또한 크게 올랐습니다.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 기름값만 1억 원이 넘었을 정도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는데요. "중국 공연이 있으면 당일치기로 갔다. 미국도 노래만 하고 다음 날 돌아왔다"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2021년 기준 트로트 가수 행사비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위 미스터트롯 100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00인에 들었던 사람들은 300만 원 이상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가수는 하루에 2~3번은 거뜬하게 뛴다고 하니 한 달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8위 설하윤

트로트계 설현이라 불리는 설하윤은 군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한 달에 군부대 방문 횟수만 12회에 이른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수입에 대해 4인 가족이 일주일 내내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녀가 실질적으로 받고 있는 행사비는 5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과거 한 달에 30번 이상을 소화한다고 하니 행사 수입만 약 2억 원에 달합니다.

 

7위 박구윤

데뷔 14년 차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동갑내기 친구 박현빈이 뜨고 있을 때 자신은 어머니 교실 7,000곳을 뛰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1회당 600만 원 정도의 행사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6위 진성, 신유, 박현빈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진성과 박현빈, 그리고 트롯 전국체전에 나온 신유는 800~1,000만원 선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한 달에 지방 아파트 한 채씩은 살 수 있겠네요.

 

5위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한 번 뛸 때마다 약 1,000만원 이상을 받는다는 이 5명은 믿고 듣는 흥행보장 가수들입니다. 워낙 히트곡이 많기 때문에 출연만 해도 호응이 장난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설운도 콘서트 한 번 가보고 싶네요.

 

4위 김연자

최근 몇 년사이 아모르파티노래의 꽃다발, 수은동 등의 노래가 인터넷 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자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2001년에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평양에서 공연을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1회 행사비는 약 1,5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3위 장윤정, 홍진영

3위는 장윤정과 홍진영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장윤정 노래만 나오면 너무 좋다고 콘서트를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젊은 제가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돈 많이 벌면 장윤정 콘서트 한 번 보내드리고 싶네요. 홍진영은 대학 학위 문제로 현재 활동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 둘은 약 2,000만원 받는다고 하네요.

 

2위 임영웅

8월 트로트 가수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임영웅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0만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영웅 외에도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도 비슷한 금액대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1위 송가인

미스트롯 진에 선발된 송가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송가인의 어머니는 딸을 지원하기 위해 굿당까지 팔아 서울 집을 마련해줬다고 합니다. 과거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스트롯 진에 등극하면서 행사비가 20배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송가인을 섭외하려면 최소 3,5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 3개 이상의 행사를 다닌다고 밝힌 적이 있으니, 하루에 1억씩 벌어들이는 셈이네요. 그럼 1년에 365억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