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최근 외질혜가 아프리카TV로 복귀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철구 지혜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연관검색어에 뜨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철구 지혜 이혼이 사실인지 알아보고 원정도박과 인스타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도 꽤 많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어찌된 영문일까요?
철구와 외질혜는 김봉준의 소개로 알게 되었으며 서로 호감이 생겨 연인 관계로 발전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가 만 19세라는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연지가 태어난 지 2년이 지난 2016년 11월 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철구는 군대가기 전부터 이혼 소재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영상을 찍어 "진짜 이혼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이혼하지 않았고 현재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후 남편의 유명세를 타 아프리카TV 비제이로 활동하게 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는데 유튜브 구독자 수만 77만 명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철구와 "로맨스가 끝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며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내용은 훈련소 한 달 갔다온 이후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던 철구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외질혜는 나락즈로 인해 구독자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프리카TV도 복귀했지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요. 남편이 원정도박까지 했으니 그 여파는 오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철구 원정도박에 관련하여 답답한 심경이라며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군인인 관계로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으며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에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로 500만원을 후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취지로 후원을 했던 것이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미지세탁 하려고?"라는 댓글을 달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복귀한 만큼 앞으로 문제 일으키지 않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아프리카TV를 보면 욕설이 난무하는 방송들도 많고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하는 비제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