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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와의 챔프 3차전이 있었습니다. 이재영의 활약으로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챔프까지 1승밖에 남지 않았는데 도로공사가 역스윕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도로공사 소속 배구선수 박정아 연봉, 몸매, 인스타그램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배구선수 박정아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유니폼을 입고 2012-13시즌부터 5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3차례 우승한 바 있는 레프트입니다.



이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도로공사(당시 꼴찌팀)로 이적했는데 박정아 연봉은 2억 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기업은행이 도로공사보다 높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꼴찌팀을 선택한 것은 의외였습니다.



그녀는 더 성장하고 싶어 도로공사로 떠났고, 팬들의 걱정과 달리 지난 시즌 통합우승과 챔프전 MVP로 뽑혔습니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에 더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죠.



현자 여자배구 득점 순위는 1위 어나이, 2위 이재영, 3위 톰시아, 4위 박정아, 5위 알리 순으로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이재영과 톰시아 활약으로 흥국생명이 챔프결정전까지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 박정아의 반격이 이뤄질까 기대가 됩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그녀는 키 187cm, 체중 74kg라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별로 없으며 대부분 체육복 또는 코트를 입고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년, 브라질 올림픽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8강 네덜란드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3년이 흐른 지금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도로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그녀에게 응원 메세지만 남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구선수 박정아 연봉, 몸매, 인스타그램 정보 등을 알아봤습니다. 도로공사가 다른 팀들에 비해 노장 선수들이 많은데 풍부한 경험으로 내일 경기에서는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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