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최근 감스트를 비롯해 남순과 외질혜가 다른 여자 BJ에게 성희롱 물의를 빚으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남순과 외질혜는 현재 방송을 복귀한 상태이며 감스트만 복귀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는 성희롱 논란 전에도 아버지가 보낸 문자메세지를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는 현재 뭐하며 살고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감스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그는 아프리카TV 방송 최초로 K리그 홍보대사 뿐만 아니라 MBC와 계약을 맺고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을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고공행진을 하던 비제이였습니다.
그러나 6월에 외질혜와 남순 그리고 감스트가 뭉친 나락즈 콘텐츠에서 "잼미님 방송 보면서 DDR 쳤지?"라는 질문에 "당연하지. 3번 했다"며 선을 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는 웃자고 한 행동이었지만 이 행동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었고 결국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중단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쌓은 커리어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것이죠.
나락즈 사건 이전에도 아버지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었습니다.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감스트의 어머니는 건축 관련 일을 하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는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사건이 발생하고 그는 유튜브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영상으로 사죄를 했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있는 게시글을 전부 다 지운 상태입니다.
유튜브 구독자도 매일 300명 이상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올리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감스트에게 실망한 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프리카TV 방송국에도 글을 다 지운 상태이며 감스트 팬들이 지난 영상의 짤을 올리며 보고 싶다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스트의 근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감스트 근황 아버지 인스타 성희롱 방송복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