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최근 동상이몽에서 한채영이 출연하면서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지닐 만큼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었는데요.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검색하고 있는 한채영 시아버지 최동준 이영애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이슈가 있는지 몰랐는데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더군요.
한채영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그녀는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가을동화, 와일드 카드, 온리 유, 불꽃놀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07년 6월 4살 연상 사업가인 최동준과 결혼했습니다. 한채영은 초혼이지만 그의 남편은 결혼한 경험이 있었고 전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었습니다.
과거 야구를 관람했을 때 딸과 함께 온 것으로 보아 양육권은 최동준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 6년 만에 한국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둘다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아들은 미국 국적을 갖게 되었고요.
2012년 증권사 찌라시가 퍼졌는데 그 내용엔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전처 사이에서 난 아들이 한채영 남편이라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혀 논란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서장훈과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었기 때문인데요.
당시, 한채영은 "내가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장에서 몇 번 마주쳤다."고 밝혔으며 서장훈은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