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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최근 궁금한이야기Y에서 비밀의 집이라 불리는 '킹즈스쿨'에 대해 다루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주 킹스스쿨 엘리야하우스 신목사 그는 누구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 나온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해결해야할 것 같습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이곳은 신정옥 목사가 교주로 있는 종교시설로 신도들의 자녀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외 사람들은 출입할 수 없으며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알 수도 없습니다.



가까스로 이곳을 탈출한 한 소년은 "킹즈스쿨이 아니라 구타스쿨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때리는 건 일상이었고 학생들의 옷을 벗겨놓고 수치스러운 말들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소년은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기고 짐승처럼 바닥을 기어 다니게 하고 8일 동안 아무것도 주지 않아 굶었다고 밝혔습니다.



궁금한이야기 Y측은 그녀의 목소리가 담긴 130시간 가량의 음성파일을 입수할 수 있었는데 그 음성에는 "매가 효과가 있어요. 인권?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그건 인권이 아닙니다."라며 2살 짜리 아이도 울면 매를 맞아야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성 신도들의 자궁 안에 있는 악을 물리친다는 이유로 아랫배를 지속적으로 때렸습니다. 음성 파일에 "그 자궁 안에 있는 악을 파쇄하기 위해 치죠."라는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음성파일을 들은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오윤성 교수는 "약점을 잡아서 본인이 통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목사의 믿음 때문에 실제로 자식과 의절한 부부들도 있었으며 직접 킹즈스쿨로 데려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신정옥 목사는 아동학대와 관련한 조사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에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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