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집안 이병헌 나이차이 아들사진

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찍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이민정 집안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민정 집안, 이병헌 나이차이, 아들사진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그녀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민정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서울 청담동에서 1남 1녀 막내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3로 데뷔했는데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꽃보다 남자' 구준표의 약혼녀로 출연하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강호동이 이민정을 서지영과 박지윤, 전지현, 송혜교를  '강남 5대 여신'이었다고 칭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악플이 달리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수식어 때문에 스트레스로 위경련에 시달릴 정도였다고 하니 마음 고생이 굉장했을 것 같습니다.

이민정 집안은 명문가로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 출신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외할아버지는 수묵채색화의 대가로 대통령상을 받은 故 박노수 화백입니다.

故 박노수 화백이 살았던 집은 문화재 자료 1호로 선정된 곳으로 현재 종로 구립 미술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의 큰손으로 알려졌으며 외삼촌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집안이 굉장하죠?

이민정은 이병헌과 12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이 둘이 처음 만난 건 2007년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그 당시 신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터라 걸림돌이 될까바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헤어졌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병헌의 꿈 속에 그녀가 나타났고 전화를 걸었고 그렇게 재결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병헌의 어머니가 반대했지만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친해지면서 허락했고 열애한 지 1년만에 하게 된 것입니다.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 둘을 닮은 아들을 얻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에 20억짜리 집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육아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